올해 장마는 역대 최장기간 장마라고합니다. 예전 장마와는 다르게 남부지방이 아닌 중부지방부터 시작된 장마로 유난히 길고 비 피해도 많았던 장마였다고 합니다. 수해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음주면 장마가 끝난다고 합니다. 이미 초,중,고 대학교 모두 방학에 들어갔겠죠? 또한 기업체들도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경제상황이 그리 녹녹치 않아 휴가계획을 취소하거나 기간을 줄인 분들도 많다합니다. 그래도 휴가철인 만큼 가까운 산과 계곡으로 강으로 바다로 나아가 지친 심신을 달래어보심이 어떠십니까?
지치고 힘들수록 몸과 마음을 리프레쉬 해주어야 뜨거운 여름을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휴가철 운전조심, 물놀이 조심, 뜨거운 햇빛 조심하시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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